저는 도트로 잡고 이정도 사이즈의 에코백이 꾀 많아요 

워싱?이라고 할까요 도톰하고 안정적인 면소재에 

그립감이 매우 좋았어요 

손으로 잡을 때 저렴한 손잡이 부분은 겹쳐서 들고다니면 

피부가 조금 쓸린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 

작은 가방에도 보부상이라 많은 물건을 들고 다니는데 

안정감있어 좋아요 

생감도 너무 쨍한 핑크색이 아닌 톤다운 된 색상에 

깔끔한 레드 포인트까지 

그리고 너무 소장가치를 일으키는 포켓의 라벨까지 

작가님과 언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 

최고의 소비였어요. 

곧 다른 가방도 사러올꺼라 확신해요 크크 

모두들 예쁜 가방 함께 들어요 ❤️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