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폴드 없는 걸 세는 게 더 빠른 사람입니다
언폴드 컬렉션을 보다가
문득 새해 결심으로
밀린 후기를 일주일에 하나씩은 써봐야겠다 생각했어요 ㅎ
저의 최애 가방은 투톤 스트랩백이긴 한데요..
이번 설 연휴 때는 백팩에 요거 하나 챙겨서 집에 갔어요
왜냐? 비 소식 있기에 혹시나 하고
비 맞으면 막 굴려야지 싶어서 만만한(?) 얘 데리고 갔는데
오....탁월한 선택!!! 여행지에서 진짜 요긴하게 잘 썼네요
일단 토트와 숄더 모두 가능한 거라
짧은 여행에서 넘나 편해요!
가벼우면서도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리고
다른 것보다 끈이 길어서
겨울 패딩이나 코트 어깨에 걸리는 느낌도 좋네요
톡톡한 원단이라 너무 흐물거리지 않는 것도 만족스럽구요
너무 칭찬 일색이라 알바 같아 보일까봐
후기 쓰면서 아쉬운 점도 생각했는데
제 기준에서 단점은 없음이요 ㅎㅎ
만약 닳거나 찢어지면
전 같은 제품 또 구매할 것 같아요
사진은 광안리에 데려갔을 때 찍어본 거에요
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요
언폴드는 디자인이 다양하고
각각 느낌이 달라서
계속 계속 주문하게 되는데...
텅장 무엇..헬싱키 주문하고
신상 바로 또 기다립니다ㅠㅠ
항상 정성 가득한 리뷰 감사드립니다
적립금 넣어드렸어요!
앞으로도 저희 언폴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요!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