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상 구경하러 왔다가 한달만에 후기 또 써요♥
지난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후
1년 가까이 써본 후기입니다.
거의 매일 들었구요,
3개월 들고 나서 이거슨 내 가방이구나!!
넘 맘에 들어서 화이트도 장만했어요.
블랙이 더 손이 많이 가긴 하고 만만하게 들긴 하는데
화이트는 여름가을에 주로 듭니다 ㅎㅎ
일단 장점은요~~
1. 튼튼하다.
2. 묘하게 거의 모든 착장에 다 잘 어울린다.
이거 들면 시크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.
3. 물티슈로 삭삭 닦으면 새 것이 된다.
4. 많이 들어간다. 도라에몽.
5. 회사 데일리백으로도 단정한 느낌.
단점이라면
1. 많이 들어간다고 다 넣으면 벽돌 돼요.
2. 짐 많아지면 약간 가방이 뒤틀려요.
3. 탄탄하다 싶지만 오래 들었더니 처음보단 흐물거립니다.
하지만! 단점은 적고 장점은 얼마든지 계속 쓸 수 있는 가방!!!
이라는 건 분명해요.
전 너무 많이 들어서 손잡이가 너덜거리려 하는데
만약 망가지면 새 제품으로 더 사고싶을 정도로
맘에 드는 아이템입니다.
사진에 보시듯 제 거의 모든 소지품이 언폴드에요.
언폴드 가방 안에 언폴드 필통, 언폴드 파우치인
언폴드빠... 😝
요새 좀 참고 있는데 신상이 또 맘을 흔드네요.
이렇게 열일하시면 곤란합니다....
전 또 지갑을 열겠지요...
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언폴드 시티백 시리즈 들고
세계 방방곡곡 다니고 싶은 마음이에요.
언폴드 여러분 건강하세요!!!♥💛💙💜💚
정성 가득한 리뷰 감사드립니다
적립금 넣어드렸어요!
앞으로도 저희 언폴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
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❤️